가정용 바닥재 부문서 1위…업계 최고 점수 획득
KCC글라스의 바닥재 브랜드 '숲'이 6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에 선정됐다.
KCC글라스는 30일 자사 바닥재 브랜드 '숲'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1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가정용 바닥재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K-BPI는 국내 주요 산업별 브랜드 경쟁력을 소비자 조사를 거쳐 평가하는 지표다.
숲은 최초 인지도 조사 항목에서 경쟁 브랜드 가운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브랜드 충성도 조사에서도 이미지, 구매 가능성, 선호도 항목에서 모두 업계 최고 점수를 얻었다.
KCC글라스는 고기능성 바닥재 제품군을 대폭 강화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KCC글라스는 반려동물도 안전한 바닥재 '숲 도담'을 출시해 지난해 업계 최초로 '반려동물 제품인증'을 취득했다. 올해는 고탄력 쿠션 층으로 뛰어난 보행감을 갖춘 '숲 휴가온'을 출시하기도 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과 높은 서비스 품질을 바탕으로 고객의 신뢰를 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