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이 1일 금융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온택트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다짐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제공=BNK금융그룹)
BNK금융그룹은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온택트 ‘금융 소비자 보호 실천 다짐 행사’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행사는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금융 소비자 보호 총괄책임자가 임직원을 대표해 ‘금융소비자보호법 실천을 위한 우리의 결의’를 낭독하고 임직원들이 결의문을 제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금융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BNK금융은 결의문을 통해 금융소비자보호법의 철저한 준수와 함께 상품 개발·판매 시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 소비자의 피해방지를 위한 선제적 시스템 구축을 다짐했다. 또 현행 그룹 '포용 금융 임원회의'를 '포용 금융 및 금융소비자보호 임원회의'로 확대하고 결의 내용을 적극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BNK금융 관계자는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가 BNK금융그룹의 최우선 가치”라며 “그룹 전 임직원이 금융 소비자 보호의 중요성을 각인하고 고객 중심의 금융서비스를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