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0명대로 집계된 4일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 코로나19 중구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
서울시는 4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같은 시간 125명보다 15명이 많게 집계됐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는 지난 2월 18일 180명 이후 150명 미만을 유지하다가 3월 30일부터는 158, 199, 167, 155, 149명을 기록했다.
3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확진자 누계는 3만284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