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DB)
보궐선거 투표일인 7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 동부와 강원은 오후에 구름이 많겠고, 강원 산지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11도, 낮 최고기온은 15∼22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별 최고기온은 서울의20도, 인천 16도, 춘천 20도, 강릉 19도, 대전 21도, 광주 21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창원 20도 등이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커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기 북부·동부와 강원·충청 내륙, 전북 동부 등에서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상됐다. 다만 오전에 서울·인천·경기 남부·충남·전북은 ‘나쁨’, 경기 북부·대전·세종·충북·광주는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으로 예상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