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주 신한DS 써큐리티 큐브장(사진 왼쪽)아 이시영 엑사비스 대표 넷아르고스 판매 기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 및 총판 계약을 체결한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 ICT 전문기업 '신한DS'는 엑사비스와 넷아르고스 판매 기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 및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엑사비스는 인공지능(AI) 기반 사이버 보안 사각 해결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맺은 엑사비스의 넷아르고스는 제로데이 침투로 발생하는 보안 사각에 대응하는 세계 최초의 ZDR(Zero-day intrusion Detection and Response) 보안 솔루션이다.
양사는 △넷아르고스의 총판 및 유지 보수 △넷아르고스 제품의 기능 개선 및 기술 협력을 통해 보안 사각으로 발생하는 사이버 위협 대응 △디지털전환(DT)을 추진 중인 금융 분야의 보안 사각지대 대응 등을 약속했다.
이성용 신한 DS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ㆍ언택트 전환에 따른 보안 사각지대를 노린 사이버 위협이 증가하는 시점”이라며 “기존 정보보안컨설팅, 보안 SI 뿐만 아니라 보안솔루션 부문까지 보안사업 확대를 위해 다방면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