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만삭 화보 (사진제공=bnt)
가수 나비가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15일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BNT 화보가 공개되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열심히 작업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린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원피스 차림의 나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만삭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며 임산부의 아름다움으로 눈을 사로잡았다.
나비는 전날 게시글을 통해 “조이(태명)가 다른 아기에 비해 좀 말랐다고 한다. 2kg 넘어야 정상인데 1.8kg이다”라며 “근데 오늘 아침 몸무게 재보니까 12kg 쪘던데 조이는 안 찌고 나만 졌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나비의 사진을 본 가수 송가인, 별사랑, 솔지, 허찬미 등 동료들은 “너무 아름답다”, “아름답다 못해 경이롭다”, “왜 이렇게 이쁘냐”라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11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1년만인 지난 해 12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후 임신 상태로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