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과 해양경찰청은 15일 ‘클린오션봉사단’ 발대식을 열었다. (사진 제공=포스코건설)
클린오션봉사단은 수중ㆍ연안쓰레기 제거와 해양 유류 오염 정화 등 해양 정화 활동을 위한 봉사단체다. 포스코건설 건설 현장이 있는 인천과 울산, 강원 삼척, 전북 새만금 등 네 곳에서 지역 해양경찰서와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다.
포스코건설 측은 "“해양경찰청이 함께해 준 덕분에 이전보다 다양하고 폭넓은 해양환경 보전 활동이 가능해졌다”며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는 해양 보전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기업시민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