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넷째 주엔 전국에서 5600가구 가까운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분양시장에 나온다.
◇1순위 청약(11곳)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 주 11개 단지에서 5593가구(일반분양 4089가구)가 공급된다. 인천 서구 당하동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와 대구 중구 태평로1가 '대구역 한라하우젠트 센트로', 경남 김해시 안동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2차' 등이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16곳)
16개 단지에선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다. 서울 관악구 봉천동 '관악 중앙하이츠 포레'와 경기 용인시 김량장동 '용인 드마크 데시앙', 대구 수성구 두산동 '호반써밋 수성' 등에서 청약 당락이 갈린다.
◇정당계약(21곳)
정당계약을 받는 단지는 21곳이다. 경기 고양시 덕은동 '고양덕은 중흥S클래스 파크시티'와 부산 동래구 안락동 '안락 스위첸',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e편한세상 주안 에듀서밋' 등이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 개관(14곳)
14개 단지에선 다음 주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경기 화성시 봉담읍 '봉담 자이 라피네', 인천 서구 원당동 '검단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대구 수성구 파동 '수성 해모로 하이엔' 등이 견본주택 문을 열고 청약객을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