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가 19일 오전 서울 광화문 우체국에 마련된 후보자 사무실로 출근하며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21일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에 제출한 임명동의안에 따르면 임 후보자는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아파트 전세권 7억8000만 원을 신고했다.
본인 명의 재산은 아파트 전세권 3억9000만 원, 예금 7억8378만 원 등 총 11억7378만 원이다.
배우자 명의 재산은 아파트 전세권과 전남 해남 토지(2150만 원), 자동차 2대(2197만 원), 예금(5억8000만 원), 증권(2324만 원) 등 총 10억4115만원이다. 장녀는 예금 7045만 원, 차녀는 예금 747만 원을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