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시원스쿨)
시원스쿨 중국어는 초급, 중급 학습자를 위한 중국어 인강 2종을 함께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중국어 독해 트레이닝’은 시원스쿨 중국어 기초회화 안태정 대표강사와 함께 지문을 통해 주어와 술어, 목적어를 찾으며 문장을 쉽게 분석하는 방법을 훈련하는 강의다. 독해를 비롯해 여러 주제를 통해 중국 문화를 함께 학습할 수 있다.
‘적재적소 유의어 중국어’는 비슷한 뜻을 가진 유의어를 정확하게 구별해 단어를 알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학습한다. 대화문으로 상황 맥락과 뉘앙스 차이까지 알 수 있고, 문장을 따라 말하는 섀도잉을 통해 회화 실력 향상도 가능하다. 중국어를 6개월 이상 공부한 후 적절한 어휘 선택으로 대화를 유창하게 하고 싶은 학습자에게 적합하다.
해당 강의는 시원스쿨 중국어에 새롭게 합류한 김소영 강사가 진행한다. 김소영 강사는 현재 중국어 학원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고, 중국어 학습 콘텐츠의 유튜브 채널도 운영 중이다.
두 강좌는 각각의 단과 또는 패키지를 통해 수강할 수 있다. ‘2021 중국어 퍼펙트 패키지’는 구매 후 1년간 개설되는 인강도 무료로 포함되기 때문에 이번에 오픈한 두 강의도 내 강의실에 자동으로 추가된다.
한편 시원스쿨 중국어는 수준별, 영역별 다양한 중국어 학습 콘텐츠를 서비스하는 점을 인정받아 ‘2021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교육(중국어) 부문을 2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