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활동 전개…환경정화, 자원순환 활동 주력
▲정희선(왼쪽) 한국자원봉사문화 사무총장과 김명주 KCC글라스 부장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KCC글라스)
KCC글라스가 사단법인 ‘한국자원봉사문화’와 업무협약을 맺고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23일 KCC글라스는 지난 21일 서울시 서초구에 있는 한국자원봉사문화 사무실에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앞으로 한국자원봉사문화와 함께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예정이다.
특히, 회사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의 기준 중 하나인 UN의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공기정화 키트 제작과 설치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환경정화와 자원순환 활동에 주력한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한국자원봉사문화와의 협업을 통해 임직원에게 봉사 문화를 조성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기업시민으로서 건강한 사회를 위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