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펜트하우스’가 돌아온다.
SBS는 ‘펜트하우스3’가 매주 금요일 주 1회 편성을 확정 짓고 6월 4일 첫 방송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펜트하우스’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첫 시즌부터 28.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한 ‘펜트하우스’는 지난 시즌에서도 20%대의 안정적인 시청률을 나타냈다.
시즌 3에서는 온주완, 박호산 등 새롭게 합류한 이들과 함께 또 다른 복수가 펼쳐질 예정이다.
제작진은 “일그러진 욕망으로 얼룩진 인물들이 어떤 최후를 맞이하게 될지, 마지막까지 ‘펜트하우스3’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