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용 연료전지 개발 통해 미래 먹거리 확보에 나설 예정
▲두산퓨얼셀 발전용 연료전지. (출처=두산퓨얼셀 홈페이지)
두산퓨얼셀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흑자로 전환됐다고 27일 밝혔다.
1분기 매출은 72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9% 증가했다.
두산퓨얼셀의 올해 수주 목표는 전년 대비 31% 증가한 142MW(메가와트)이며 1분기에 6MW를 달성했다.
두산퓨얼셀은 부생수소 연료전지 발전소 신규고객사 확보 등으로 지속적인 장단기 성장 모멘텀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또 선박용 연료전지, 수전해용 연료전지, 상용차 파워팩 개발을 통해 글로벌 수소경제 활성화에 대응한 미래 먹거리 확보에도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