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지주가 1분기 호실적을 거두면서 28일 장초반 강세를 보인다.
이날 오전 10시 7분 현재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13%(150원) 오른 7200원을 기록 중이다. 주가는 장초반 52주 신고가인 732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전일 JB금융지주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지배지분) 132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37.1% 증가한 실적으로 1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 규모다.
주요 경영지표에서 지배지분 자기자본이익률(ROE) 14.0%, 그룹 연결 총자산이익률(ROA) 1.03%를 기록해 2년 연속 업종 최고 수준의 수익성 지표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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