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28일 진행된 1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낸드 빗그로스(비트당 출하량 증가율)이 시장 전망치를 상회한 이유에 대해 "PC향 출하 증가로 인해 클라이언트(기업용) SSD 수요 강세가 지속됐고, 고사양 스마트폰 위주의 모바일 수요 회복에 따라 고객들의 주문이 증가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체적으로 판매량이 늘면서 낸드 재고는 정상적인 수준으로 줄어든 상태"라고 덧붙였다.
e스튜디오
SK하이닉스는 28일 진행된 1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낸드 빗그로스(비트당 출하량 증가율)이 시장 전망치를 상회한 이유에 대해 "PC향 출하 증가로 인해 클라이언트(기업용) SSD 수요 강세가 지속됐고, 고사양 스마트폰 위주의 모바일 수요 회복에 따라 고객들의 주문이 증가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체적으로 판매량이 늘면서 낸드 재고는 정상적인 수준으로 줄어든 상태"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