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영부인 김정숙 여사는 29일 오전 서울 명동성당에 마련된 고 정진석 추기경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문 대통령이 직접 빈소를 찾은 것은 지난 2월 17일 고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에 이어 2개월여 만이다.
앞서 문 대통령은 전날 SNS에 올린 애도 글에서 "국민 모두에게 평화를 주신 추기경님의 선종이 너무나 안타깝다"며 "지상에서처럼 언제나 인자한 모습으로 우리 국민과 함께해 주시길 기도한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과 영부인 김정숙 여사는 29일 오전 서울 명동성당에 마련된 고 정진석 추기경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문 대통령이 직접 빈소를 찾은 것은 지난 2월 17일 고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에 이어 2개월여 만이다.
앞서 문 대통령은 전날 SNS에 올린 애도 글에서 "국민 모두에게 평화를 주신 추기경님의 선종이 너무나 안타깝다"며 "지상에서처럼 언제나 인자한 모습으로 우리 국민과 함께해 주시길 기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