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은 29일 열린 1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현재 조선 시황이 슈퍼 사이클에 진입했는지 단언하기 어렵다"며 "하지만 대부분 조선사들이 2년 6개월 치 물량을 확보하고 있다. 선가 인상 등을 고려할 때 현재는 2003년 초와 유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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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은 29일 열린 1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현재 조선 시황이 슈퍼 사이클에 진입했는지 단언하기 어렵다"며 "하지만 대부분 조선사들이 2년 6개월 치 물량을 확보하고 있다. 선가 인상 등을 고려할 때 현재는 2003년 초와 유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