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칠승 중기부 장관.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스타트업의 창업과 투자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9일 권칠승 장관은 페이스북을 통해 “벤처는 바다와 같은데, 망망대해에 좌표를 찍고 정확하게 가야 목적지에 다다를 수 있다”라며 “벤처 창업 기업가와 투자자의 선택도 이와 다르지 않다”라고 전했다.
이어 권 장관은 최근 중기부가 발표한 ‘20년 대한민국 스타트업 역사 분석’, ‘자상한 기업 바디프랜드 선정’, ‘팁스 창업기업 및 운영사 간담회’ 등을 언급하며 벤처 창업과 투자를 응원했다.
권 장관은 “창업과 위기 그리고 투자와 성공, 이 일련의 항해 속에서 스타트업들이 포기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라며 “수평선 너머 미지의 여정을 열정과 패기, 혁신적 마인드로 헤쳐가고 있는 이들을 비추는 등대를 촘촘하게 세우겠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