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84~99㎡ 총 1082가구 규모
▲‘율동지구 한신더휴’ 조감도 (사진제공=한신공영)
한신공영은 울산 북구 효문동 율동 공공주택지구 일원에 선보이는 ‘율동지구 한신더휴’를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율동지구 한신더휴는 지상 최고 20층, 15개 동, 전용면적 84~99㎡ 총 1082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84㎡ 1020가구 △99㎡ 62가구다.
교통편으로는 동해선 태화강역을 이용해 경주·포항·부산 등 인근 지역으로 도달할 수 있다. 울산공항·울산고속버스터미널이 인접하고 울산 IC·장검 IC를 이용해 인근 지역으로도 오갈 수 있다.
직주근접 여건도 주목할 만하다. 현대자동차를 비롯해 모듈화 일반산업단지·매곡일반·중산일반·울산테크노파크·석유화학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 출퇴근 여건이 우수하다.
숲세권도 돋보인다. 무룡산·마골산·오치골공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생활인프라도 갖췄다. 롯데마트·코스트코·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와 롯데백화점·현대백화점·뉴코아아울렛 등 쇼핑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북구청·경찰서·CGV·동천체육관 등 관공서 및 문화 시설도 인근에 있다.
견본주택은 울산 남구 달동 일대에 마련됐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5월 7~11일 홈페이지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방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