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윌라)
프리미엄 오디오북 구독 서비스 윌라가 배우 김혜수 씨를 모델로 한 신규 광고를 30일 공개했다.
이번 브랜드 캠페인은 ‘윌라 오디오북으로 귀깔나게 즐기다!’를 주제로 한다. 성우 캐스팅과 특별한 음향효과로 귀깔난 오디오북 콘텐츠를 제공하는 윌라의 특장점을 부각한 것.
‘귀깔나다’는 기가 막히게 대단하다는 의미의 ‘기깔나다’에 오디오북을 듣는 ‘귀’를 더한 신조어다. 풍부한 사운드 디자인과 연출로 귀를 통해 오감을 깨우는 윌라 오디오북만의 특징을 표현했다.
윌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배우 김혜수 씨를 모델로 발탁했다. 캠페인 영상은 윌라 오디오북의 대단한 몰입감을 한 편의 영화처럼 표현한다.
첫 번째 캠페인 영상은 프랑스 인기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장편소설 ‘죽음’ 편이다. 책 구절을 인용해 오디오북을 통해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이야기의 생동감과 긴장감을 재현했다.
캠페인 영상은 칸 국제 광고제 수상에 빛나는 션 유 감독 및 할리우드 영화 경력의 특수효과 제작팀이 참여했다.
윌라를 운영하는 인플루엔셜의 문태진 대표는 “이번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윌라 오디오북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원작의 생생한 감동과 압도적 몰입감을 전달할 계획”이라며 “많은 이용자가 윌라 오디오북으로 ‘귀깔나게’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 업그레이드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