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디)
브랜디는 롯데푸드 ‘돼지바’와 협업해 트렌디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콜라보레이션 굿즈 3종을 한정 수량 단독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굿즈는 ‘돼지바 핑크’의 시그니처 오브제를 적용한 양말, 에코백, 피크닉 매트 3종으로 구성했다. MZ세대를 위한 라이프 쇼핑앱 브랜디의 감각으로 돼지바 핑크와 캐릭터가 유니크한 피크닉 아이템으로 새롭게 태어나 이색적인 재미를 선사한다.
‘돼지바’ 굿즈 3종은 이날 양말을 시작으로 에코백은 10일, 피크닉 매트는 11일 브랜디에서 차례로 공개 및 판매가 시작된다.
브랜디는 ‘돼지바’ 한정판 굿즈 출시를 기념해 피크닉 콜라보레이션 기획전을 마련했다. 브랜디 회원이면 누구나 피크닉 아이템 3종을 초특가에 구매할 수 있는 선착순 프로모션을 이날부터 진행한다. 초특가 프로모션에서 양말은 990원, 에코백 4990원, 피크닉 매트 799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돼지바’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브랜디 유일선 마케팅실장은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MZ세대 고객들의 브랜디 서비스 이용 경험을 크게 확대하고자 기획하게 됐다”라면서 “브랜디를 찾는 Z세대 고객들이 신선하면서 재미있는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들과 협업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