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쇼핑)
롯데백화점은 16일까지 잠실점 지하1층에서 서울 지역별 유명 디저트를 한 곳에서 맛볼 수 있는 '디저트 맛집 초대전' 행사를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초대전에는 성북동 도너츠 맛집 '달콤한위로', 망원동 케이크 맛집 '카페여유'와 함께 송파동 글루텐프리 빵 성지 '메구제과'가 참여해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인다.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카페여유'에서는 '카네이션 감사 케이크 패키지'를 기획 판매한다. '메구제과'는 시그니처 메뉴인 구움과자 케이크와 함께 산딸기와 블루베리를 이용한 조각케이크 및 타르트를 판매한다.
또한, '달콤한 위로(SWEET UP)'에서 당일 직접 생산한 신선한 크림이 들어간 프렌치 홈메이드 크림도넛과 함께 다양한 프랑스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