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12일 진행된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전년보다 나은 배당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혁주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전년보다 나은 실적 만들고 전년보다 나은 결과를 주주에게 환원하는 것이 경영의 기본 토대라고 본다"며 "올해 경영도 전년에 비해 나은 실적 만들어갈 계획이며, 배당도 전년에 드렸던 결과보다는 더 나은 모습으로 제공해드릴 계획"이라고 했다. 이어 "절대로 전년 보다 떨어지는 형태의 배당은 없을 걸로 확언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