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빌트인 브랜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활용
▲1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 쇼룸에서 손종원 셰프(왼쪽)와 이혜성 아나운서가 화상채팅서비스 줌(Zoom)을 활용해 요리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브랜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활용해 온라인 요리 강의를 진행했다.
LG전자는 19일 전날 서울 강남구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 쇼룸'에서 '미식가 여행'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요리 강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해외여행이 어려운 상황에서 현지 유명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강의에서 다룬 이벤트 메뉴는 프랑스 요리다. 올해 미쉐린 가이드로 선정된 라망 시크레의 손종원 셰프,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 이혜성 아나운서 등이 참여했다.
손종원 셰프는 전기오븐, 전기레인지 등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제품들을 활용해 프랑스 안심 스테이크 요리인 샤토브리앙을 선보였다.
행사 참가자들은 식재료, 앞치마, 와인 등 LG전자가 사전에 제공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밀키트를 사용해 각자 집에서 온라인 강의로 직접 요리에 참여했다.
또 화상채팅서비스를 이용해 레시피 등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도록 했다.
이번 행사 영상은 19일 정오에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윤경석 LG전자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부사장)은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맞춰 효과적으로 고객과 소통하고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가 선사하는 차별화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