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2021-05-20 15:00)에 Channel5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롯데케미칼은 2100억 원 규모로 대산공장 내 전기차 배터리 전해액 유기용매 생산시설 투자를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롯데케미칼은 “EO유도체 사업 포트폴리오 최적화 및 전해액 유기용매 수요 급성장에 대응하기 위해 대산공장에 EC와 DMC 생산시설을 신규 투자하는 건”이라고 설명했다.
또 롯데케미칼은 770억 원 규모로 울산공장 내 폐PET 화학적 재활용 시설 투자를 결정했다.
회사는 “플라스틱 순환 경제 참여의 일환으로 폐PET의 화학적 재활용을 위해 울산공장 내 PET해중합(BHET) 시설 및 C-rPET 생산시설을 투자하는 건”이라고 말했다.
![[정치대학] 美 대선, 막판까지 초박빙…당선자별 韓 영향은?](https://img.etoday.co.kr/crop/320/200/209811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