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비즈엔터)
배우 송혜교가 한남동 소재 빌딩을 195억 원에 매입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따르면 송혜교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지하2층 지상5층 규모의 신축 7년차 빌딩을 지난 3월 매입, 4월 30일 명의 이전을 마쳤다.
보도에 따르면 빌딩은 195억 원으로 내외관이 수려한 건물이며, 한남더힐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투자가치가 충분한 것으로 전해졌다.
송혜교는 2004년 단독주택을 매입하는 등 꾸준히 부동산 재테크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