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와 럽스타그램?… 장기용 측 “모르는 사이” 일축

입력 2021-05-2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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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비즈엔터)

배우 장기용이 전 체조선수 손연재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장기용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장기용은 손연재와 모르는 사이”라고 밝혔다.

(출처=장기용, 손연재 인스타그램)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장기용과 손연재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일부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같은 날, SNS에 부산 바다 사진을 올렸다는 점을 근거로 들며 두 사람이 함께 여행을 간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YG 관계자는 “해당 사진은 장기용이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촬영차 부산에 갔을 당시 촬영한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장기용은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 출연 중이다. 4일 개봉하는 넷플릭스 영화 ‘새콤달콤’과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의 방송도 앞두고 있다.

국가대표 체조선수 출신인 손연재는 2017년 은퇴 후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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