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임신 9개월 차 근황 공개…“막달까지도 입덧 약 달고 살아”

입력 2021-05-2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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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출처=조민아SNS)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만삭 근황을 전했다.

29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석같이 착붙. 주말 알콩달콩 일상”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과의 근황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민아는 속이 확 트이는 바닷가에서 남편에게 찰싹 달라붙어 휴일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조민아는 현재 임신 9개월 차로 출산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임신 7개월 당시 체중이 48kg으로 의사로부터 저체중 경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우려를 낳기도 했다.

특히 조민아는 최근 “막달 검사를 했다. 막달까지도 입덧 약을 달고 산다”라면서도 “까꿍이는 배 둘레가 주 수보다 2주나 작아졌지만 2.1kg 몸무게는 주 수에 맞고 아주 건강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월 피트니스 센터를 운영하는 6살 연상의 CEO 남편과 결혼, 임신 소식을 함께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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