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성산동 446 성산시영. (사진제공=지지옥션)
서울 마포구 성산동 446 성산시영 31동 901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성산시영 아파트는 1986년 11월 준공된 6개 동 1330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4층 중 9층이다. 전용면적 50㎡에 방 2개, 욕실 1개, 복도식 구조다.
서울월드컵 경기장 인근에 있는 대단지 아파트다. 공항철도와 경의중앙선, 6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월드컵북로 등 주요 도로를 이용하면 성산대교와 올림픽대로 진입이 수월하다. 서쪽에 불광천이 흐르고, 매봉산과 평화의 공원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신북초등학교와 중암중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8억80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6월 1일 서부지방법원 경매 6계에서 진행될 예정이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입찰기일이 변경될 수 있다. 사건번호 2020-2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