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미시스코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쎄미시스코 주가는 전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만19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에도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달 31일 쎄미시스코 최대주주인 이순종 외 5인은 디엠에이치 외 5인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양도주식수는 212만9957주, 양수도대금은 314억1686만 원이다. 1주당 가액은 1만4750원이다. 오는 6월 30일 잔금이 지급되면 디엠에이치로 최대주주가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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