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방문판매, ‘여성건강 이음 캠페인’ 전개

입력 2021-06-01 16:13

김혜지 기자 heyj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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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이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방문판매원인 아모레 카운셀러와 함께 ‘여성건강 이음 캠페인’을 전개한다.

‘여성건강 이음 캠페인’은 생리용품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에게 안전한 생리용품을 지원하고, 여성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착한 소비 및 기부 캠페인이다.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판매된 바이탈뷰티의 여성건강라인 제품 수익 일부를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에 후원해 사각지대의 저소득층 여성 및 청소년들을 지원한다.

아모레퍼시칙 카운셀러 서원예 씨는 “여성으로서 가장 축복인 월경을 매월 걱정하고 비위생적인 방법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기사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 아모레 카운셀러로서 우리 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여성건강 이음 캠페인에 최선을 다해 참여하겠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지난달 28일 ‘여성건강 이음 캠페인’ 응원 고객들을 위해 ‘월경과 여성건강’을 주제로 정세연 한의사와 토크 라이브 강연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