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스트레이키즈 (출처=Mnet '킹덤 : 레전더리 워' 캡처)
그룹 스트레이키즈가 ‘킹덤’의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3일 방송된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 파이널 무대에서는 스트레이키즈가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리더 방찬은 “최대한 다양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킹덤’에 출연했다. 1위를 목표로 열심히 준비했다”라며 “우리의 무대를 사랑해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킹덤’ 지난 4월부터 약 3개월간 6개의 팀이 K팝 왕좌에 오르기 위해 매회 새로운 무대로 선의의 경쟁을 펼쳐왔다. 왕좌를 가리기 위해 전문가 평가, 자체평가, 동영상 조회수, 문자 투표 등 다양한 방식을 도입하기도 했다.
특히 스트레이키즈가 지난달 20일 3차 경연에서 선보인 ‘신뚜루뚜루’는유튜브 조회수 1700만회를 기록하는 등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종 우승을 차지한 스트레이키즈의 뒤를 이어 2위는 더보이즈, 3위는 에이티즈, 4위는 비투비, 5위는 아이콘, 6위는 SF9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최종 우승한 스트레이키즈에는 단독 리얼리티와 스페셜 쇼, 비하인드 포토북이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