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이 3일 연속 상승했다.
7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싸이버로지텍은 전일 대비 500원(5.13%) 상승한 1만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업공개(IPO)관련 주로 배터리 전해액 전문기업 엔켐은 호가 4만8250원(3.76%)으로 올랐다. 온라인 게임 개발 전문업체 크래프톤이 53만 원(0.95%)으로 상승했다.
커넥티드카 솔루션 전문기업 오비고는 2만1000원(-2.3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업체 에스디바이오센서는 10만1500원(-0.98%)으로 5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기업 솔젠트는 호가 9000원(-0.55%)으로 약세를 보였고, 바이오시밀러 전문업체 에이프로젠이 2만9150원(-0.34%)으로 떨어졌다.
의료용 전동기 제조 및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는 호가 1만6100원(1.58%)으로 회복세였고,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전문업체 에이엘티가 2만3000원(-2.13%)으로 전 거래일 상승분을 반납했다.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사 현대카드는 1만5000원(0.33%)으로 5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현대엔지니어링이 121만5000원(-0.41%)으로 밀려났다.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기업 엔쓰리엔이 2800원(1.82%)으로 소폭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한편 국내 망 연계 솔루션 전문기업 한싹시스템이 IPO를 본격 추진하기 위해 KB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했했다. 바이오 기술 기반 동물의약품 전문업체 플럼라인생명과학이 IPO대표주관사를 유진투자증권으로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