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국가별 업종 이익 모멘텀
그는 “실물경제에 간접적 경로로 영향을 미치는 통화정책과 달리 재정정책은 직접적이다”면서 “이번에는 지속성까지 담보했다. 이는 가치주와 경제재개 수혜주에 대한 지속적 관심이 필요한 이유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유럽도 달라지고 있다. 코로나 이후 재정통합의 첫걸음을 떼었고, 7월부터 EU 경제회복기금 채권발행이 시작된다”면서 “유럽시장은 경제재개 수혜산업의 비중이 큰 구조인 데다 9월 독일 총선에서 녹색당이 선전할 경우 더 큰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유럽·일본 비중이 높은 ETF인 EFV와 유로존 ETF인 VGK, EZU를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