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S 홈개편
NH투자증권은 고객들이 니즈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나무(NAMUH)·QV 앱(응용 프로그램)에서 △트레이딩 △상품·솔루션 △나의 자산으로 세분화한 3단 홈 서비스를 제공한다.
3단 홈 서비스는 △트레이딩 홈 △상품·솔루션 홈 △나의 자산 홈으로 이뤄져 있다. 트레이딩에 집중하고 싶을 땐 ‘트레이딩 홈’, 뜨는 상품과 꼭 필요한 투자 이야기가 궁금할 땐 ‘상품·솔루션 홈’을 이용하면 된다.
내 자산이 궁금할 때는 ‘나의 자산 홈’을 통해 자산 구성을 확인하고 자산관리가 가능하며 야간에는 ‘트레이딩 홈’이 해외주식에 최적화된 ‘나이트 홈’으로 자동 설정돼 해외주식 거래도 쉽게 가능하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앱 개편을 통해 업계 최초로 ‘스위처’ 기능도 도입했다. 퀵메뉴 단축키로 앱 화면 간 이동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툴이다.
김두헌 NH투자증권 디지털영업본부 본부장은 “NH투자증권은 5월 기준 월간 활성 이용자(MAU) 322만명의 플랫폼 트래픽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3단 홈 서비스 개편을 시작으로 앱 이용 고객의 다양한 관심사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플랫폼을 통한 디지털 혁신 경험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