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현 전역소감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배우 홍종현이 전역한 가운데 소감을 전했다.
19일 홍종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값진 경험을 하고 건강히 전역했다.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홍종현은 2019년 12월 2일 입대해 1년 6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17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지침에 따라 말년 휴가 중 미복귀 전역했다.
홍종현은 “돌아보니 행복한 군 생활을 했다. 좋은 사람들을 만나 추억도 만들고, 값진 경험을 하고 건강히 전역했다”라며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다. 덕분에 군 생활 잘 마칠 수 있었다. 충성 사랑합니다”라고 전역 소감을 전했다.
홍종현의 전역 소식에 걸스데이 출신 방민아, 유라, 배우 하재숙, 임세미, 오민석 등 많은 동료들이 그의 전역을 축하했다.
한편 홍종현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다. 입대 전 SBS 드라마 ‘절대그이’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복귀작을 검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