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95명 추가 발생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5만1901명으로 늘었다. 국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도 2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 발표 때보다 395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395명 중 132명은 서울에서 발생했으며, 부산 6명, 대구 3명, 인천 18명, 광주 2명, 대전 31명, 울산 5명, 세종 6명, 경기 92명, 강원 10명, 충북 16명, 충남 12명, 전북 2명, 전남 8명, 경북 11명 경남 11명, 제주에서 1명이 각각 확진됐다. 검역소 확진자도 29명이 추가됐다.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2006명이며, 국내에서 완치돼 격리 해제된 환자는 총 14만381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