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노트북 반납 시 기기 가격 최대 40% 할인
(사진제공=SK네트웍스)
SK네트웍스는 삼성전자와 함께 만든 노트북 재구매 할인 프로그램 ‘갤럭시북클럽’ 가입 상품을 11번가, 네이버, G마켓, 위메프 등 온라인 쇼핑몰에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갤럭시북클럽은 삼성 노트북을 36개월간 사용하고 반납하면 기기 가격의 최대 40%에 해당하는 금액을 할인해주는 프로그램이다.
구매 후 14일 안에 노트북에 탑재된 'Galaxy Book Members' 앱에 접속해 가입하면 된다.
SK네트웍스는 갤럭시북클럽 가입 고객에게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 베이직 12개월 이용권, IT/직무 교육 강좌를 수강할 수 있는 삼성에듀 36개월 이용권, 모바일 도서 플랫폼 원스토어북스 캐시 5000원 등을 36개월간 지급한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앞으로 갤럭시북클럽 대상 제품을 확대하고 고객 서비스 수준을 높여 보다 합리적인 노트북 이용 트렌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