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그룹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다른 멤버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서지수를 제외한 7명 멤버 베이비소울, 유지애,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멤버들과 스태프들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7월 4일까지 자가 격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사는 아티스트와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 따라 조치를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코로나19 관련 지침 준수와 사회적 방역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지수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멤버들의 스케줄 조정도 불가피해졌다. 이미주는 SBS ‘두시탈출 컬투쇼’ 스페셜 DJ 출연이 취소됐고, 뮤지컬 ‘태양의 노래’에 출연 중인 케이 또한 출연 회차를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