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부티크’, 맞춤형 상품 제안해 차별화한 경험 제공…굿즈도 판매
제네시스 브랜드가 고객 맞춤형 프리미엄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온라인 쇼핑몰 ‘제네시스 부티크’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제네시스 부티크’는 브랜드 굿즈 중심으로 운영되던 기존의 멤버십 몰을 확대 개편해 고객의 생활 영역까지 혜택을 확장한 통합 커머스 몰이다.
누구나 회원 가입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제네시스 부티크’는 에디토리얼 형식의 웹사이트로 제네시스가 지향하는 삶의 방식과 가치에 부합하는 브랜드를 발굴하고, 고객의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상품을 제안해 한층 차별화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제네시스 차량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사이트 회원 가입 후 로그인 시 차량 정보가 자동 연동돼 △멤버십 프리빌리지 서비스 △출고 고객 기프트 △출고 30일 이내 보험 상품 신청 등의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 제안과 회원 전용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제네시스 부티크’에서는 차량 구매 고객을 위한 관련 상품이 판매될 뿐 아니라 제네시스 브랜드의 공간, 문화 활동과 관련한 상품을 스토리와 함께 전달하는 ‘by 제네시스’ 카테고리도 운영된다.
청년 가죽 공방 ‘헤비츠’와의 공동작업으로 선보이는 자투리 가죽 소품이 대표적이다. 제네시스는 자동차 시트를 만들 때 사용되는 가죽의 40~50%가 버려지는 점을 고려해 G90 차량 최고급 시트 가죽의 자투리를 사용해 고객의 일상에 의미 있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소소한 물건으로 재탄생시켰다.
슬로우 라이프를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킨포크(Kinfolk)’와의 전략적 제휴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디자이너의 상품을 소개하는 ‘라이프스타일 디렉팅 by 킨포크’ 또한 운영된다.
‘제네시스 부티크’를 통해서만 판매되는 제네시스 브랜드 공식 굿즈도 있다. 키홀더, 카드 키 지갑 등 제네시스 브랜드를 일상에서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는 자동차 액세서리와 소품, 지속 가능성의 가치를 담아 디자인한 상품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