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인 오늘은 공공주택 29곳에서 일제히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
부동산 정보회사 부동산114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행복주택과 임대주택 등 공공주택단지 29곳에서 이날부터 입주자를 모집한다. 주요 단지로는 서울 금천구 가산동 '서울금천 행복주택'과 송파구 잠실동 '서울잠실 행복주택', 경기 하남시 감이동 '하남감일A7 신혼희망행복주택', 세종 금남면 '행정중심복합도시 4-2 M3 신혼희망행복주택' 등이 청약을 받는다.
민간 주택으론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건대 트레비앙' 오피스텔과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한화포레나 서충주' 등이 이날 청약 신청을 접수한다.
경기 양주시 덕계동 '양주회천 A18 공공분양주택'과 인천 중구 운서동 '영종듀클래스 운서역' 오피스텔, 충북 청주시 우암동 '청주우암 행복주택'에선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 2차'와 대구 북구 노원동1가 '북구청역 푸르지오 에듀포레', 강원 속초시 장사동 '속초영랑호 엘크루 라테라', 경북 경산시 압량읍 '경산 아이파크', 경남 창원시 가포동 '가포 금호어울림 NHF'. 전북 익산시 창인동1가 '익산역 유블레스 퍼스트'는 이날부터 정당계약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