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된 뒤 첫 주말인 18일 서울로7017에서 내려다 본 도심이 한산한 반면(위)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는 휴가를 떠나려는 시민들로 붐벼 대조를 이루고 있다. 정부는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19일부터 비수도권 지역에서도 사적모임 허용을 최대 4명까지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e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