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제이준코스메틱)
제이준코스메틱(이하 제이준)은 21일 프리미엄 뷰티 편집숍 ‘라코’가 서울 중구 명동 롯데백화점 영플라자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오프라인 채널을 확대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유통 채널을 다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라코’는 롯데백화점이 주도적으로 운영하는 MZ세대(20ㆍ30대) 타깃의 뷰티 콘텐츠 편집 매장이다. 국내외 유명 코스메틱 브랜드가 다수 입점해 있으며, 뷰티 크리에이터가 추천하는 제품들을 한 곳에 모아 직접 테스트해 볼 수 있도록 만든 체험형 매장이다.
제이준 관계자는 “라코가 MZ세대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트렌디한 쇼핑 공간으로 제이준의 구매 타깃층과 일치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에도 부합하는 것으로 판단해 롯데백화점 입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접근성이 좋은 명동 롯데백화점 영플라자에 위치한 라코에 입점하게 돼 많은 소비자들이 제이준의 대표 제품을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오프라인 채널 확대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유통 채널을 다변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제이준은 ‘라코’에서 스킨케어 제품과 마스크팩, 아이 겔 패치까지 총 29종의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아울러 입점 기념으로 31일까지 온ㆍ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