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한강·고덕산 조망권, 서울 첫 ‘이케아’ 입점

입력 2021-07-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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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 조감도.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강동구 고덕동 고덕강일지구 내 고덕비즈밸리에 판매·업무시설이 결합된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을 조성한다.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은 연면적 30만1092㎡ 규모로, 판매시설과 운동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업무시설은 총 598실(전용면적 37~158㎡) 규모로 지어진다.

고덕강일지구는 서울 동부권 개발 중심지로 사통팔달의 교통과 쾌적한 자연 환경, 풍부한 미래가치 등 탁월한 입지 조건을 모두 갖춘 곳으로 평가받는다. 서울 동부권의 중심인 고덕비즈밸리에 조성되는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은 한강과 고덕산 조망이 가능하다.

주변에는 고덕수변생태공원과 고덕산, 고덕비즈밸리 내 근린공원(예정)이 자리하고 있다.

교통 여건도 좋다. 강일IC와 올림픽대로를 통해 강남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사업지인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 옆에는 서울~세종 고속도로(2022년 개통 예정)와 강동IC(예정), 고덕대교(예정)가 완공을 앞두고 있다. 강동구 고덕동 일대와 남양주시를 잇는 지하철 9호선 연장선 샘터공원역(예정)도 들어설 예정이다.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은 쇼핑과 비즈니스, 문화가 함께 공존하는 신개념 복합공간으로 꾸며진다. 특히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도록 도심 속 공원을 지향하면서 상업·업무·문화를 한 공간에서 누릴 수 있도록 시설을 구성할 계획이다. 서울 최초로 가구 전문 브랜드 ‘이케아’가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 내에 입점을 확정해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또 이마트와 멀티플렉스 영화관, 키즈짐, 전자제품샵, 리빙 인테리어매장 등 쇼핑문화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현장 홍보관은 서울 강동구 브이센터 전시장(고덕동 402-6)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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