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완치 (사진제공=SBS)
모델 한혜진이 코로나19 완치 소식을 전했다.
27일 한혜진의 소속사 에스팀은 “한혜진이 지난 26일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반응이 나와 퇴원했다”라며 완치판정을 받았음을 알렸다.
앞서 한혜진은 ‘리더의 연애’에 함께 출연 중인 김요한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15일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이후 다음날인 16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시설에서 치료를 받았다.
당시 한혜진과 함께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함께 출연한 모델 이현이, 송해나, 아이린, 김진경, 차수민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혜진이 완치 판정과 함께 활동 재개를 알리면서 그가 출연하는 ‘리더의 연애’ 역시 내달 9일 녹화를 재개한다. 김요한 역시 완치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혜진은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 KBS Joy ‘연애의 참견’, IHQ ‘리더의 연애’ 등 예능 프로그램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