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한올바이오파마)
한올바이오파마는 올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34억 원, 영업이익 16억 원, 당기순이익 33억 원을 달성했다고 28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밝혔다.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512억 원으로 전년 대비 15%, 영업이익은 70억 원으로 56% 증가했다. 특히 △소화기 전문 항생제 ‘노르믹스’ △전립선암 치료제 ‘엘리가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바이오탑’ 등 주력제품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영업이익률도 14%로 작년 상반기 대비 4%p 높아졌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자가면역질환 치료 항체 HL161, 안구건조증 치료 신약 HL036, 포도막염 치료 신약 HL189, 면역항암 항체 신약 HL186/HL187 등의 개발 및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