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인수의향서 접수 마감 후 공식 발표
▲쌍용차의 정상화를 기원하는 현수막이 평택공장 앞에 걸려있다. (사진제공=쌍용차)
쌍용자동차는 총 9개사가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고 30일 밝혔다.
법조계와 업계에 따르면 △케이팝모터스(케이에스프로젝트 컨소시엄) △에디슨모터스(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 △SM그룹(삼라마이더스그룹) △카디널 원 모터스 △박석전앤컴퍼니 △월드에너시 △INDI EV △하이젠솔루션(퓨처모터스 컨소시엄) △이엘비앤티 등 9개 업체가 이날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