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 고객 대상으로 LG 시그니처 올레드 R 소개…프리미엄 마케팅 강화
▲LG전자가 영국 런던에 위치한 아트 스튜디오에서 VIP 고객을 초청해 LG 시그니처 올레드 R를 소개하는 행사를 열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R가 런던을 대표하는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함께 무대에서 소개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세계 최초 롤러블(말리는) 올레드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R(LG SIGNATURE OLED R)를 앞세운 프리미엄 마케팅을 확대한다.
3일 LG전자는 최근 영국 런던에 있는 아트 스튜디오에서 현지 거래처와 VIP 고객을 초청하고 LG 시그니처 올레드 R를 소개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R는 런던을 대표하는 관현악단인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Royal Philharmonic Orchestra)의 합주와 함께 등장했다. 이후 연주에 맞춰 화면이 말려 들어갔다 펼쳐지는 모습이 펼쳐졌다.
LG전자는 창단 75주년을 맞은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올해 시즌을 후원하는 공식 파트너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R를 앞세워 VIP 고객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프리미엄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LG전자는 이번 행사에 8K 올레드를 포함해 냉장고, 와인셀러 등 차별화된 성능과 디자인의 LG 시그니처(LG SIGNATURE) 제품도 함께 전시했다.
LG전자 영국법인장 이범섭 상무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R가 제시하는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을 통해 프리미엄 고객들과 교감할 기회를 지속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