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갤러리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 마스터피스존에서 22일까지 스위스 명품 시계 주얼리 브랜드 ‘피아제’ 전시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의 테마는 ‘특별한 장인들(ARTISAN OF THE EXTRAORDINARY)’로 1960~70년대에 제작된 피아제 ‘빈티지 컬렉션’ 전시와 해당 주얼리에 영감을 받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주얼리를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1971년에 출시한 ‘커프 워치 컬렉션’으로 해당 컬렉션 3개 제품이 전시된다. 이 상품은 금을 유연하게 다듬어 마치 실크처럼 부드러운 감촉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과거 ‘빈티지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대표 상품으로는 ‘피아제 하이주얼리 커프 워치’가 있다. 18K 화이트 골드를 바탕으로 총 194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국내 단 하나뿐인 제품으로 가격대는 약 2억 2000만 원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