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C)KOVO)
2020 도쿄 올림픽 여자 배구 4강 주역 김희진(IBK 기업은행)이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격한다.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측은 19일 “김희진이 구단 매니저와 출연할 예정”이라며 “촬영일과 방송일은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김희진은 이번 도쿄 올림픽에 여자배구 대표팀으로 출전해 4강 신화를 이뤘다. 김희진은 이번 방송에서 올림픽 뒷이야기와 함께 자신의 일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김희진은 2010년 프로리그 데뷔해 현 소속팀인 IBK기업은행에서만 10년째 뛰고 있다.